걔네 쌍둥이 오빠가 실질적으로 집안에서 가장이거든
집이 지금 법정다툼도 있고 해서 너무 힘든데 오빠가 그거 다 처리함...
친구는 진짜 손끝하나 안대도 관심도 없음 걍
지금 일도 그만두고 쉬고있음
변호사 자문 받으러 가다가 서류 두고와서 걔네 오빠가 서류 좀 가져다 달라고 전화하니깐 귀찮게 시킨다고 화를 버럭 낸다...
그래도 자기 생각해서 신경쓰지 말라고 동갑인 자기 오빠가 좀 고생해주는건데 그런거 가지고 화를...
이런 일화가 되게 많은데 진짜 좀 철부지 같구 그러네......
약간 조금씩 정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