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약이 직빵이야.. 모공 더 늘어나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먹어 뭐 간에 안좋다, 탈모온다, 명현현상 있다 그래서 엄청 겁먹고 절대 안먹다가 20대 중반이 되도록 여드름이 계속 나서 눈 딱 감고 이소티논 먹었고 4개월만에 아무것도 안나는 피부 됐음.. 6개월간 하루 한 알씩 꾸준히 먹고 그 이후로 서서히 줄이다가 지금은 한달에 한두번? 먹는 정도로 줄였어. 절대 전처럼 유분 안나오고 여드름도 그냥 아예 안나..ㅠㅠ
초반에 명현현상 때문에 한달 정도 고생했는데 그거 지나니까 그냥 꿀피부 된다.. 왜 진작 안 먹었을까 싶어 그냥 ㅠㅠ 막 여드름 나기 시작하던 고딩때 먹었으면 모공이나 훙터도 없었을텐데 ㅠㅠ 그동안 피부과에 들인 돈이 몇천은 될텐데 다 소용 없었고 그냥 이소티논이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