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가짜로 아프다고 한것도 아니고 깁스해서 점장님한테 양해 구하고 다음주까지 못가겠다고 근무표 짜시는 매니저님이랑 해서 다 연락 드렸어 근데 엄마가 갑자기 뼈가 완전히 아작난것도 아니고 깁스하면 서있을 수는 있는거 아니냐 왜 안간다 했냐면서 엄청 질책하시는거야 이게 엄살로 보여..? 안그래도 돈 엄청 깨지고 나도 이번주 근무 많이해서 돈 더벌고 싶었는데 걍 서럽다 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