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주차고
어제 퇴근길에 전애인 뒷모습 한 3초 봤거든 얼굴 좋아보이더라
아는척 하기엔 걔가 확 가버려서 잡을 수 없었음 ㅎ
어제이후로 계속 심장이 숨이 안쉬어져ㅠㅠ 가슴만 퍽퍽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