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보험한다고 하면 왜 살짝 기피? 그런 느낌이야?

내 애인 친구가 보험회사 들어가서 애인한테도 들어오라고 영업하면서 뭐 한달에 7-800은 기본이다 이런식으로 꼬드겼다고 하더라고 

근데 내가 아직 오래 살아보진 못했지만 큰돈에는 다 이유가 있다 생각해서 애인한테 절대 가지말라고 하긴했는데

이번에 그 보험회사 친구가 보험으로 번 돈으로 정장맞추고 벤츠뽑고 그랬다고 하더라고...

왜 보험 이런직업은 기피하는거야? 정확한 이유를 알고싶음!

[익인1]

지인한테 영업하니까

[익인2]

일단 주변 사람들한테 팔아 먹으니까. 그것도 자기한테 많이 떨어지는 걸로다가..

[글쓴이]

아.. 그냥 친구건 지인이건 본인 이득이 우선인 그런 느낌인거구나...

[익인2]

응 악질들은 진짜 만만한 사람 피 빨아먹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