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뺏어간건 둘째라 치고 (이게 왜 둘째 칠수있는 문젠지 모르겠지만;)
충전기고 태블릿이고 뭐고 옷이고 가방이고
다 지꺼래 돈도 안주고 괴롭히고 자해해서 피코하고
같이 있는 매 순간이 소름끼치고 공포스럽고 숨막히고
언제까지 참고 살아야 낫는지
양아치가 아니라 날강도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