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다고 축의도 내고 브샤도 해주고 신혼집 집들이 선물도 사가고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나는 진짜 뭐 결혼 할 생각도 없어서 저런거 다 돌려받을 수도 없는데 나한테 원하는게 왜케 많음...

브샤 장소 대여는 우리가 할테니깐 음식은 너(신부)가 지불하라니깐 원래 그것도 다 우리가 해줘야 하는거 아니녜

진짜 식대까지 친구들이 다 부담해야 하는거임....???

결혼 너무너무 축하할 일 맞긴 한데 진짜 이게 맞아...?

[익인1]

진짜 자기 가오 세우려고 주변 사람들 뽕뽑는거야

[익인1]

내가 왜용?? 내가 결혼하라 시켰어용?? 만 해도 쟤 할말없음

[익인2]

… 진짜 양심 어디감…
그냥 해주지 말자

[익인4]

오잉 걍 해주지마,,

[익인5]

ㄴㄴ 원래 신부가 다내는거 근데 친구들이 축하의 의미러 해주는거지

그냥 해주지마

[익인6]

해주지마 왜 해줘

[익인6]

양심 진짜 ㄹㅇ 없네

[익인7]

원래 해주고싶어도 해달라그러면 해주기싫어짐
바라는 것도 많다 해주지마

[익인8]

오오오옹 헐 신부가 다 내는건줄? 결혼하는건 당신인데 돈은 왜 내가....? 혹시 빅토리아 여왕이셔? 친구들이 아부하면서 돈 갖다바치게? ㅋㅋㅋㅋㅋㅋ

[익인9]

와.. 싫으면 하지말라그래 참나..
나는 친구 브샤해줬는데 너무 고맙다고 대관료도 돌려주고 식끝나고 나중에만나서 선물도 주더라.. 저건 아니지..

[익인10]

미친 애네

[익인10]

그 친구 청첩장 모임할 때 밥은 삼? ㄹㅇ 그런 애들은 손절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