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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2l

일이랑 이직준비 병행하다가 운좋게 취업했어

지금 다니는 직장에 6월부터 근무 못할것같다고 하니까

화내면서 니맘대로 결정하면 어쩌냐고 이직못하게

상실신고 안하고 꼬라지 부릴거라는데 넘 스트레스,,

일한지 3개월 안됐고 이직준비 메인으로 하는거 입사하면서 말해놨었어..

응사도 아니고 미리 말한곤데도 저럴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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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상실신고가 뭐야??
3개월 전
익인2
상실신고 안하면 뭐.. 퇴사한 직원 4대보험은 돈대로 나가고 과태료 나오는데 왜그러지
과태료 뭐 3-5만원 정도긴 한데
그런 걸로 협박하냐;
노동청에 한번 물어봐

3개월 전
글쓴이
근로복지공단에 물어봤는데 상실신고기간(15일)이내에 안해주면 내가 확인청구 걸어서 퇴사사유 왜안해주는지 그럴수있다네
노동청에도 함 물어봐야겠다 ㅎ ㅏ..

넘 짜증나는데 그냥 응사 해버리면 안되나..?
내입장에선 다음 직장이 지금 사는것이랑 멀어서 이사도 가야되는데 그래도 양심상 말일까지 일하랴고 한거였거든..

3개월 전
익인2
걍 회사 입장에서는
사람 다시 뽑고 번거롭고 귀찮고
사람 다시 뽑을 때까지 공백 생기니까..
보통 상호간 한달 전에 퇴사통보 하는게
맞긴 한데 근로자는 언제든 그만 둘 수 있어

3개월 전
익인3
노동청ㄱㄱ
3개월 전
글쓴이
근로복지공단에만 물어봤는데 노동청도 있었네.. 땡큐땡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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