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은 예랑인데 왜 예부라고 안 하고 예신이라 하지?

궁금

[익인1]

예부는 뭔가 이상한디.. 아빠 부르는 호칭같아

[익인2]

어감이 더 예쁜거 기준이지 뭐 굳이 1,4번째 글자를 뽑는다 이게 아니구

[익인3]

걍 어감 상 ㅇㅇ

[익인4]

예신이 예뻐서?

[익인5]

예비 신부를 먼저 예신이라고 말하다가 예비 신랑도 줄여말하고 싶은데 똑같이 예신 되니까 예랑이라고 한게 아닐까?

[익인6]

222 이거인것 같음. 처음부터 예랑이 만들어진게 아니라 예신 먼저 쓰다가 예비신랑도 줄이려고 예랑을 만든?

[익인7]

3 그리고 예부라고 하기엔 부가 아버지 의미가 너무 지배적임

[익인8]

44 이거지

[익인11]

5555

[익인12]

666

[익인17]

오 명쾌

[익인9]

엄마아빠도 걍 엄빠 잖아 엄아라고 안하고... 걍 의미 전달이 더 되는대로 부르는듯

[익인10]

원래 신조어는 기본적으로 입에 착 달라붙어야돼

[익인13]

그냥 예쁜 이름으로 부르는 거임 규칙같은 거 없어

[익인14]

신랑신부라
예신이라 하면 신랑인지 신부인지 모름

[익인15]

헐 예신이라는 말 첨들어바

[익인16]

어감상 사랑이 떠오르는 랑글자를 신랑에 따서
예랑이라고하고 예신은 이전부터 불러오던거 ㅇㅇ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