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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힘든 애들은 먼저 극단적 선택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 할랑말랑 경계선에 있는 애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거지

나는 음...수치러 따지자면

10점이 그길을 선택하는거고 0점이 행복하다는걸 치자면 8점이라 생각하는데 에휴 걍 포기하고 싶다ㄹㅇ~~~



 
익인1
뇌빼고 삽니다
3개월 전
익인2
걍 그 힘듦이란감정을 회피함 ㅋㅋ
3개월 전
익인3
걸어다니는 시체로 그냥 사는 중
3개월 전
익인5
나 진짜 남자친구 아니었으면 황천길이었어 진작에.. 지금은 그냥 진짜 아무생각없이 로봇처럼 삶...
3개월 전
익인5
나는 일에서 오는 사람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인데 그냥 퇴사햇음ㅋㅋㅋㅋㅋ죽기직전이라... 답없는거 아는데 어쩔수없어 아니면 진짜 9.9 상태일거야 ...
3개월 전
익인6
나 진짜 다 내려놓고 해탈하면서 살았더니 오히려 소확행 많아짐
3개월 전
익인7
나두 요즘 너무스트레스받고 힘듦
3개월 전
익인8
병원다니고 약먹음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약먹으면 괜찮아진단말 듣고 해봤는데 진짜 잠만오고 효과못봤어...
3개월 전
익인8
약이 안맞나보지 난 10년 넘게 병원 다니면서 약 먹고있고ㅋㅋㅋㅋㅠ 아직도 죽고싶은데 약먹으면 덜하니까 걍 약으로 버티는거임
3개월 전
익인9
내가 내려놓으면 가족한테 넘어갈 문제인데 해결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부족해서 버티는중..
3개월 전
익인10
나도 지금 삶의 현타 오는데 그냥 인생은 혼자다 생각하면서 사는중.. 좋은날이 오겠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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