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걸러야해?

퇴사율 엄청 많은거지?

[익인1]

뭐야 물갈이 했나 이게 가능한거였어??

[글쓴이]

그치.. 아니그리고 저 회사 인스타도 있어서 들어가 보니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거같음 그리고 상시채용인점이..

[익인1]

뭐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쉬운입사 쉬운퇴사니깐 시간 괜찮으면 함 해봐바근데 다른 선택지 있으면 무조건 걸러야지.

[익인2]

회사 상시근무자 수가 얼만지 봐야
퍼센트가 그거 기준인가? 그러면 보통 13~4명 근무하는 회산가.. 그럼 런해야되는 회사 맞음

[글쓴이]

아무리봐도 상시근무자가 안나와있어 ;

[익인2]

입사율 퇴사율 보통 기준이 해당 기간 시작점의 근무자수가 맞네
보통의 상시근무자 수 정도로 봐도 비슷할듯..
입사율 400퍼가 56명이면 56/4니까 14명
연간 시작 기준이라는건 연단위일 것 같긴한데 사업확장 하지 않는이상 보통은 비슷비슷한 인원수가 되니까 상시근무자로 봐도 무방할듯
구인 내력을 봐바
혹시 여러 부서 여러명 구하는거면.... 여초회사인 경우 젊은 사람위주로 구성되면 결혼 및 임신으로 퇴사율 높은거고 그렇다는건 기본 법적 복지를 못누리고 다들 퇴사하는거 출산휴가 육아휴직 안해주니까, 그리고 결혼하면 은연중에 그만두라고 압박..젊은 미혼 여성만 뽑는 회사들 은근 많은데 그런곳들은 법적 휴가 이런거 안먹히고, 돈 올려줘야될때되면 그만두게하고 신입뽑아 기존직원 돌려 교육시키고 이거 쳇바퀴
여초 아닌데 여러부서 여러명.. 이건 일회용인 인력 구하겠다는거, 인재 귀한줄 모르고 회사가 직원들 안챙김(내가 이타입 회사 다녀봤음 다들 수습 끝날때나 1년 채우고 바로 나감.. 잡플래닛에 회사는 뭐같은데 다니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좋은곳 이라는 평이 대다수, 돈에 비해 업무가 말도안되거나 업무분장 안됨, 디자인하다가 갑자기 택배포장시키고 cs시키고 영업으로 해외출장보내고 난리도아님)
그외에 대충 몇개 직무로 2~3명 구하는걸 주기적으로 계속 올렸다? 이건 그자리가 시ㄷㅏ바리일 확률 높음. 물경력이거나 사수가 뭐같아서 다들 들어와서 바로 추노하는거
입사율 퇴사율이 100 넘어가는 회사도 또 처음본다
들어갔던 56명중 47명은 연봉이 4천이라도 해도 연봉완봉하기도 전에, 수습기간 거치기도 전에 런했을 확률 높음
나머지 9명도 런하기 전이거나 퇴사 의사 밝혀서 새로 또 뽑는거일수도
혹시 계약직일 확률도 높음(1년 후 정규직 전환 미끼 계약직, 이런경우 거의 11개월 다니고 당신은 우리와 갈 수 없습니다 시전할 확률 높음, 업무도 아무도 안하려는거 몽땅 짬뽕해서 뒷처리만 하는 물경력 업무 잡무 다내려줌)
계약직자리로 매번 3개월 6개월 11개월 단위로 쓰고 버리는거
입사퇴사율이 상시근로자를 잘못입력하는 바람에 그랬거나 근로자수 기준일 이후에 사업확장으로 충원을 대거 하고 사업 무리하게 확장해서 망했거나 업무 정리가 안되서 또 대거이탈했거나 그런 경우의 수도 있을텐데 어쨌든 정상회사는 아니라고 봐

[익인2]

(내용 없음)

[글쓴이]

헐 댓글 이제봤어 자세히 알랴줘서 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