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합하고 입사 안 했는데

1~2년 지나고 그 회사 다시 지원해본 익 있어? 

[익인1]

웬만한 회사면 최합하고 거른애들 블랙리스트 올려서 다시 안뽑음

[글쓴이]

그럼 나중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회사면 면접 안 가는 게 나을까?

[익인1]

?? 그게 무슨소리야? 아직 면접을 안 봤는데 붙어도 갈맘은 없어서 붙을까봐 면접을 안본다는거?

[글쓴이]

응응 지금 알바로 일하는 데가 있는데 여기서 정직원 될 거 같거든... 정직원 얘기 나오기 전에 지원했는데 좀 늦게 연락이 와서...
지금 다니는 데가 일적으로 많이 배울거 같아서 여기서 배우고 나중에 다시 지원하고 싶거든....

[익인1]

아래 보니까 중소기업인거같은데 그럼 그렇게 잘 얘기하고 해봐. 아마 중소기업이면 면접인원 더 잘 보일텐데 구두로 뭐라도 말 안하면 면접을 안가도 까일수있을듯하네

[익인2]

대기업이야? 최종 면접 올라갔는데 안가거나 최합했는데 안가면 보통 블리 올라서 다시 입사 못함..

[글쓴이]

아니아니 중소!!

[익인2]

ㅇㅎ 중소면 머..... 말잘하면 걍 유도리있게 될듯

[익인3]

난 중견이었는데 입사 포기한 사람들도 다 명부에 적혀이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