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른 엄마들은 딸들이 팝업 같은곳 데려가는데 왜 너는 혼자 가냐 해서
오늘 처음 팝업 몇곳 데리고 갔거든
근데 막상 데려가니까 난 이런곳 안맞는다 이게 뭐냐 별것도 없네 이렇게 크게 말하고
거기서 안내하는거 따르지도 않고 ㅋㅋ.....
여차저차 다 돌고 카페 와서 앉았는데
왜 이런 곳을 데려오냐 뭐라함 ㅋㅋㅋ......
딸 노릇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