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지가 없어졌어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근무 순회도는데 진짜 누가 건들면 울 것 같애

[익인1]

토닥토닥 오늘 맛있는거 먹자!

[글쓴이]

입맛도 사라지는 것 같애… 뭔가 내 자신이 나락 가고 있는 것 같아 ㅠㅠ

[익인2]

나도 지금그래..
오늘 날씨 선선해서 밖에 잠깐나왔어
쓰니도 산책하고 치킨이랑 떡볶이먹자!

[글쓴이]

나 진짜 주저앉아서 울 것 같아… 짝사랑 오빠한테 0고백 1차임 당한 것 같이 선그음 당하고 그냥 인생도 되는 일이 없어…. ㅠㅠ

[익인2]

아고 속상했겠다..일이 안풀리는 시기가 있긴한데 그거 지나면 많이 괜찮아지더라 푹쉬고 당분간 기분전환하는데 집중해보자!

[익인3]

이것또한지나가리라.. 많이 스트레스 쌓였나보다 즐거운것들 많이하고 시간이해결해주길 기다리자..ㅎㅎ 나도 그럴때많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