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변명하기 어려운 잘못을 저질렀고, 그 잘못이 객관적으로도 명백히 밝혀지더라도 끝까지 무지성으로 우기고 팬덤이 묻지마 철면피 지지해서 결과가 좋게 나오면 그 사람의 생명은 유지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진영에 있어서 좋다는 마인드가 착근해 있는듯 함.
김호중 사건이나 강형욱 사건 같은 거 보면 드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