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23l

고양이한테 물이 진짜 중요한거 알지?

땀 배출구도 없고 염분 배출도 할 수 없어서 신장 결석 6개 7개 생기기도 하고

대부분 신장 질환으로 아프단 말이야

그래서 습식으로 키우는 사람도 있고 물에 밥 타서 주는 사람도 있고..

내가 처음 키운 고양이도 신장이 아파서 2살때부터 찔끔 아팠고 5살때부터 종종 피오줌 쌌는데 의사피셜 13살로 기적같이 길게 있다 끝까지 내 품에 안겨있다 갔어

그래서 물을 흘러주는 물도 안먹는다, 고여있는 물은 안 먹는다 싶으면 화장실 물도 괜찮다 생각해 뭐라도 먹어야하니까

변기가 우리 폰보다, 칫솔보다 깨끗하다잖아

매일 씻어주고 매일 새로운 물로 갈아지니까

애들이 안 먹는것보다는 훨씬 낫다 생각함



 
   
익인1
처음 접하는 발상이긴한데.. 뭐 길고양이들 길에서도 완전 깨끗하지는 않은 물 먹고 사는데 변깃물이라고 안되나 싶기도하네 아예 안먹는것보다야..
3개월 전
익인2
흐르는 정수기 물도 안먹고 어떻게해도 안먹으면 변기물이라도 먹는게 낫긴하지 안먹으면 병 생기니께
3개월 전
글쓴이
처음 키우던 애는 그래도 수돗물 틀어놓으면 먹긴 하는데 얘네는 것도 안먹어..
3개월 전
익인3
안먹는것보다 낫지 근데 그럼 변기청소하기 좀 어렵겠다 너무 독한 세제 쓰기도 좀 그렇고 자주 하기도 해야하고…
3개월 전
글쓴이
고양이 샴푸로 씻고 헹궈
3개월 전
익인3
어우 정성이다…
3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 걍 화장실 하나를 안쓸까 생각중
3개월 전
익인4
어쩔수없다 화장실한개 포기해라 ㅎㅎ 주기적으로 물만내려줘
3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그치.. 안방을 내주는걸로..
3개월 전
익인5
아 깜짝이야 제목만 보고 물 아까워서 변기물 주면서 키우나 하고 들어왔는데 그건 아니구나,,, 이런 경우는 쓰니가 변기 관리도 매번 잘해서 당연히 가능할 듯 맞말임
3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요러고 들어온 사람 몇 있을듯 하네 귀엽
3개월 전
익인6
제목만 보고 ㅇㄱㄹ인줄 알고 다시 쓸려고 왔는데 정성이 담긴 집사였네 다시 뒤로간다
3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ㄱㅇㅇ
3개월 전
익인7
초소인
3개월 전
글쓴이
?
3개월 전
익인8
???
3개월 전
익인8
본문부터 댓글까지 띠용하다
3개월 전
글쓴이
왜 띠용인가.. 물 못먹어서 아프면 피하수액 놔줘야해;ㅋㅋㅋ

매일 목 뒤로 주사 놓기 싫으면 저렇게라도 해야함

3개월 전
익인8
큰 대야에 놔줘도 안 먹음?
변기물만 먹는다는 건 흐르는 물 고인 물 가리거나 물그릇 재질, 물그릇 크기 가린다는 건데

3개월 전
글쓴이
엄청 큰 도자기나 세라믹 대야 있으면 먹을듯 일단 플라스틱은 쳐다도 안 봄
3개월 전
익인9
나도 우리고양이 뚜껑 열려있으면 변기물 핥아먹어서 매일 저녁에 목욕 하면서 변기도 박박 닦아놔
3개월 전
글쓴이
진심 고양이 물 잘 먹으면 축복임ㅠ
물에탄 밥 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을듯

3개월 전
익인10
근데 고여있는 물은 안먹는데 변기물은 먹어?
변기모양처럼 생긴 그릇에 담으면? 안먹으려나

3개월 전
글쓴이
그럴 수도 있겠다 그릇 모양만 달라도 안먹으려 하더라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익인6
걍...고양이 마음임...우리도 모름 나도 잠깐 키웠는데 물은 아니였고 음식은 먹는데 사료는 안먹었어서 당황했음
3개월 전
글쓴이
아무래도 고양이가 가정에서 같이 지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밖 물은 고여있으면 위생상 더러워서 위험하고 그러니 흐르는 물만 먹으려하는데
또 정수기는 안 먹더라고..

수전에서 흘러나오는 물 좋아하던데 얘네들은 것도 아니더라

3개월 전
익인8
고양이는 예민해서 취향이 확고함.
자기 수염이 닿아서 안 먹기도 하고
높이가 낮거나 그릇이 작아서
흐르는 물을 선호해서 등등 여러 이유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바꿔가면서 원인을 알아봐야 함

3개월 전
익인12
물에도, 균은 있어 싸고 마시고 버리는 물이
약품 처리해서 우리가 다시 쓴다는걸 인지해줘,,

3개월 전
글쓴이
그럼 먹을 수 있는 물 없지 않아ㅠ? 끓여 줘야해? 밖에서 파는 생수는 미세플라스틱 겁나 많다는데
3개월 전
익인12
예민 하게 받들지 말고,놓고 사는게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해.. 사람들도 샤워할때 샤워필터 사용하는분 많잖아..
3개월 전
익인19
뭐라는 거여… 본문 읽긴 한 거야??
3개월 전
익인12
반박시 너 말 다 맞아.
핀트에 맞지 않게 덧 쓴건 아는데 본문 읽었어

3개월 전
익인13
변기를 큰 물그릇으로 인식하고 마시는 애들 가끔 있다던데 쓰니 고양이도 그런가보다... 관리하기 힘들겠네 ㅠㅠ 근데 그거라도 마시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너무 안 마시면 강제급수 필요할 때도 있는데 그것보단 나은 것 같다 물먹이기 진짜 전쟁이 따로없어ㅠㅠ
3개월 전
익인12
강아지는 코로 땀을 배출 하는데,고양이는 그게 없구나, 오늘 처음 알았다
3개월 전
익인14
대장균,,,
3개월 전
익인15
변깃물 진짜 더러운데..
3개월 전
글쓴이
수시로 씻는다는걸 못본걸까.. 그리고 웬만하면 저기 안 쓰긴 해 그래서 안방 화장실을 이럴바에야 줄까 싶은거고
3개월 전
익인16
파는 생수는 미네랄 이런 성분들때문에 반대로 결석 생길 수 있다니까 흐르는 물 좋아하는거면 도자기로 된 고양이 음수대 사봐ㅠㅠ
그리고 변기물이 깨끗한거 같아서 마시는거보단 그릇의 재질, 형태, 물 가는 주기 등등 여러가지로 따지는 까탈스러운 아이일수도 있어.
보통 고양이는 수염 닿는게 싫어서 컵 안좋아한다는데
우리집 애들은 인간들이 정수기물 컵으로 받아 마시니까 컵에 받은 물 되게 좋아하고 잘 마셔...
병원에서도 수염이 끼는데 안 싫어하냐고 물어보드라...

변기 청소하기 힘들텐데 여러가지 그릇 형태 실험해봐봐ㅠ

3개월 전
글쓴이
그 자동급식기 있잖아ㅠ 그릇이 도자기? 세라믹? 재질인데 일단 이건 싫다더리고 작아서 그런가.. 큰 음수대 읶으려나
3개월 전
익인16
작아서 그런거 아닐까??ㅠㅠ 변기물은 내릴때 제외하면 고여있는 형태인데 자동음수기 말고 도자기형태에 좀 큰 그릇에 물을 주거나 유리그릇에 물을 줘보는건 어때? 우리집 애들은 투명한 유리컵에 물 주는걸 제일 좋아해
3개월 전
글쓴이
그릇 좀 알아봐야겠네 에혀ㅠ 오늘도 텅장이고만 아 그리고 도자기 면기엔 일단 안 먹긴 했어
3개월 전
익인17
나 이런거 잘 모르는데 넌 넘 티나는 초소인이다
3개월 전
글쓴이
응 넌 자글방이다
3개월 전
익인18
똥 오줌 싼 변기를..
3개월 전
익인20
변기물도 샤워기 필터처럼 걸러주는 필터 있으니까 그거라도 써봐
3개월 전
글쓴이
이것도 좋네
3개월 전
익인21
우리 고양이도 물 엄청 안마셔서 결석생겼었는데 물그릇 바꾸고 물 엄청 가득, 자주 갈아주니까 잘마시더라 투명하고 어항같이 크고 깊은 유리그릇인데 그릇함 바꿔보는것도 추천 글고 가득 퍼주면 더 좋아한대
3개월 전
글쓴이
알아 이건ㅠ 가득있는걸 좋아하더라
3개월 전
익인22
변깃물 먹는 거 그냥 냅둔다는 것도 아니고 권장하는 것처럼 보여서 걍 띠용인데 ㅠㅠ 더러워.. 폰보다 칫솔보다 깨끗하다는 건 폰이랑 칫솔이 더러운 거지 변기가 깨끗한게 아니잖어...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다른 물 있는데 먹이라고 권장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 물 잘 먹으면 변기 문 닫고 다니지 않겠냐고 개 꼬여있네 진심 권장 이러네
3개월 전
익인22
변기물 먹여<자체가 그렇게 보여서 띠용이라고 변기 관리 아무리 잘해도 더러우니까 폰,칫솔 더러운 거 비교할 때 변기 들먹이는 거지... 그래서 더럽다는데 뭘 꼬여
3개월 전
익인28
진짜로; 어으
3개월 전
익인23
내가 그
피하수액 놓고있는
집사인데
진짜 모르면 말 얹지말았으면 ㅜ.. ㅜㅜ
마음고생 많겠다
물그릇 미친듯이
놔줘‘ 다양하게
!!

3개월 전
글쓴이
ㅠㅠ 나도 우리 애기 맨날 억지로 급수 해주다 나중엔 피하수액 놔줬오..
3개월 전
익인24
닭가슴살 삶은 물 물그릇에 섞어서 타줘
비율을 점점 줄이면서 맹물먹는것도 익숙해지게 해줘

3개월 전
익인24
나도 우리 고양이 음수량 높이는 방법으로 썼던거야
3개월 전
글쓴이
오 이거 좋겠다 닭가슴살은 또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데
3개월 전
익인25
아니 우리딥 고양이도 변기물 겁나 좋아함… 작년엔 얘때문에 노로바이러스도 걸림…. 뽀뽀해줳눈데 머리가 축축햐… 담부터 입 안대…
3개월 전
글쓴이
헐..............걍 저 변기를 주던가 빨리 대용 찾아봐야겠다 진심
3개월 전
익인26
우리 고양이는 투명한 물그릇에 깨끗한 수돗물만 마심 생수는 안마시고 하루라도 지나면 물 갈아달라고 울고 보채 물그릇도 여러개 써봐
3개월 전
글쓴이
응 윗댓 노로바이러스 개 충격 진심 빨리 알아봐야겠음 뭘 하던
3개월 전
익인27
우리 고양이는 첫째는 양치할때 세면대옆에 와서 흐르는 물 받아마시고, 둘째 셋째는 도자기 그릇 물도 써봤고 고양이용 정수기도 써봤어. 지금은 그냥 일반 사발에 매일 갈아주는데 다 잘 마시는데, 물고기용 프라베(큰 대야같은거)에 물고기 살고 있는데 거기서도 찹찹찹 마시더라.;
여러개 시도 해봐 ㅠ 화장실 변기는 안타깝다 진짜. 뽀득뽀득 청소해도 뒤에 물 보관함이 더러운 경우도 있고 변기 물 출수되는 구멍이 어찌되어있눈지 모르니까 ㅠㅠ 힘내!!!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죽을 때까지 안고갈 비밀 말해봐 449 2:3527400 4
일상모임에서 연예인 닮았다고했는데 그분 우셨대…168 09.23 22:5034930 0
한화/OnAir 🍀 240923 달글 🍀 3055 09.23 17:5716918 0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163 9:475850 0
야구 엉덩이 크크크 웃는거 진짜 개웃기다88 09.23 21:4618087 1
임신하는 꿈 꿨는데 너무 끔찍했음 11:21 26 0
지하철에서 이상한사람봤는데.진짜..너무무서워 6 11:22 59 0
이 정도 거리 출퇴근 어때? 인천에서 서울이야17 11:22 43 0
점메추......플리즈.......4 11:22 19 0
있잖아... 나 이번에 취업했는데. 월급? 진짜 저렇게 들어와...?9 11:22 165 0
이성 사랑방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궁금해 11:22 76 0
전화 예약 싫어서 네이버로 예약한건데 왜 전화하는거야1 11:22 21 0
얘들아 나 이직할 직업 찾았어21 11:21 1060 0
맥북이랑 아이패드 뭐 추천해??15 11:20 46 0
나 추석에 약간 무서운 일 있었어 익들도 추리 좀 해줘 ㅠㅠ 11:20 47 0
네일 영양제 강화제같은거 5일에 한번씩 바르는거야?2 11:21 16 0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들 74명 특정했는데 10대가 69퍼센트래 ㅣㅋㅋㅋㅋㅋ1 11:19 24 0
하 생리터져서 이번주가 아주 길게 느껴지겠어 11:20 10 0
나 인프핀데 진짜 좀 ..2 11:20 27 0
34살 신입 진짜 하나하나 다 짜증나38 11:20 651 0
본인 개 똥 안치우는 사람은 무슨심리일까 11:19 11 0
나 오이 못먹고 냄새만 맡아도 울렁거리는데2 11:20 17 0
픽서 없이 화장 지속력 높이는 법 없나 11:20 16 0
앞으로 초소인들은 익잡에 글 올릴 때 서두에 이거 꼭 박고 시작하세요 11:18 24 0
일 너무 많으면 뇌정지 옴 11:19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11:58 ~ 9/24 12: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