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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결혼식이거든 근데 친한애한테 최소 2달전부터 청첩장주면서 밥도 비싼거 다사줬는데 갑자기 전날에 일정있다고 못온다고 미안하다고 톡오면 너네들은 이해하고 넘길수있어?



 
익인1
아니..몇주전에 얘기한것도 아니고 몇달전부터 얘기한건데 못온다는게 말이 되냐..진짜 못가면 죽는일정말곤 이해 안될듯
3개월 전
글쓴이
그니깐,,,,,,내가 5월예식인데 진짜 1월달부터. 얘기했는데 좀 슬프다
3개월 전
익인2
진짜이상하네 많이친한거맞아? 보통으로 친하면 거리둬 그냥,, 평생 가는일인데...
3개월 전
글쓴이
ㅜㅜ 진짜 굳이 청첩장 주면서 왜 비싼음식 떠먹여주냐고 하는 부모님 말씀 다맞는거같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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