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한테 서운한 부분 대화로 푸는거 잘 안되지 않아?

대부분 여자들이 서운한부분 남자들은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 관점이 달라서 그런지 자기가 안겪어봐서 상상을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이성적으로 조곤조곤 말해도

웅웅 자기 마음 상하게 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난 이런게 좋은 사람이니까 내 방식도 존중해줘요ㅜ 이러면서 듣는 시늉만 하고 공감하는척만 하고 안바뀌는 사람 많았음

걍 똑같이 미러링 해주거나 니 족대로 해라 하고 내비두고 떨어져 나가는지 아니면 알아서 기는지 보는게 더 나았음..

이런 결론이 나오는게 웃프구만

[둥이1]

우린 잘됨…! 바꾸려 노력해줘

[글쓴둥이]

그런경우는 롱런하더라 잘 만났구만!!!

[둥이1]

웅고마워.

[둥이2]

미러링해야해..

[둥이6]

미러링 효과 있어? 예를들면 안읽씹하길래 안읽씹한다든가

[둥이3]

잘 풀리던데.. 한번 말한건 절대 다시 안그럼

[둥이4]

저런 스타일은 대화로 안 풀림… 대화가 겉도는 거야 난 서로 대화하고 수용할 때 잘 풀렸어! 이게 싫구나 ㅇㅇ 미안해 안 할게 -> 다음부터 안 하려고 노력

[둥이5]

쓰니 고생 많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