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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6l

내가 24살인데... 나보다 언니랑도 해봤고 동생이랑도 해보고 내또래랑도 해봤지만

직원아니고 같은 알바인데 20대후반인 언니들은 대하기가 어려웠음 그리고 은근 대우받고싶어했었음...

그래서 예의차려야 되고 불편했었어ㅜ



 
글쓴이
이게 또 직원과 알바가 다른지는 몰라두 직원인데 나이차 꽤나는분들은 ㄱㅊ았는데....
3개월 전
익인1
오히려 그쪽은 딱히 대우받고 싶어 하진 않았던거가튼데 걍 내가 불편했음 ㅜㅜ 예의차려야 할거같아서..한두살 차이인데도
3개월 전
글쓴이
난 은근히 그런게 느껴졌음..딴애들한테 물어보니까 전부 자기들도 느꼈다고 불편하다더라
3개월 전
익인2
20살 초 애들 뭔가 열심히 하는 애들은 귀여워서 챙겨주고 싶음 ㅋㅋ
3개월 전
글쓴이
난 그리고 동생들이 더 편하더라고ㅋㅋ내가 챙겨주면됨
3개월 전
익인3
군대 막 전역한 청년이 최고.. 빠릿빠릿하고 일 잘함
3개월 전
글쓴이
아ㅋㅋㅋㅋ난 여초알바만 해봐서 남자랑은 안해봤당
3개월 전
익인4
난 언니들이 좋아 잘 챙겨쥼...
3개월 전
익인5
나는 알바뿐 아니라 재수했는데 먼저 말 절대 안 놓고 편하게 하게끔 해도 동생들 입장에서는 가끔 불편해하는 것 같더라고 ㅜㅜ 나름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알아주면 좋겠다
3개월 전
익인6
ㅠㅠ 그냥 늙은이가 불편한거야?
3개월 전
익인6
근데 저거 진짜 사바사임 나 카페에서 일할땐 좀 대우받고싶어하는 언니 28이었는데 사무알바에서 만난(언니들도 이때는 알바) 28,26언니들은 진짜 일도 잘하고 배울점 많았음
3개월 전
익인7
난 걍 상관 없이 내가 오래 됐으면 걍 알려드리고 친하게지내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그럼 나중에 언니들이 동생이라고 품어주시고 그랬음...
3개월 전
익인8
나도 나이차이 너무 나면 친해지기 어려워서 걍 또래가 좋더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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