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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용은 펑할게 다들 위로해줘서 너무고마워..

[글쓴이]

내려갈준비하느라 인티 안보고있었는데
댓글달아줘서 다들고마워 .. 이제 내려가려고
대리불러서 동생이랑 엄마랑 아빠 계신곳으로
가고있어 .. 실감이나서 슬퍼질때 여기와서 댓글보고 힘낼게 ..! 다들 정말정말 고마워

[익인1]

아이고ㅠㅠ...토닥토닥

[익인2]

무슨 말을 해야할지...

[익인3]

쓰니야..뭐라 할 말이 없다.. 어머니 잘 달래드리고 쓰니 맘도 잘 추스르고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익인4]

ㅜㅜ 울어도 돼.. 잘 보내드리자ㅜㅜ

[익인5]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쓰니 그리고 어머님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랄게.

[익인6]

어떤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도 돼... 어머님이랑 잘 보내드리고..

[익인7]

쓰니야 맘 잘 추스르고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8]

토닥토닥 쓰니야 힘내

[익인9]

아니야 아닐거야 얼른가보자...

[익인10]

헐...

[익인11]

힘들갰다 ..... 온 마음을 담아 위로해...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12]

아이고..쓰나 힘내..

[익인13]

하... 진짜 이래서 비가 진짜 무서워... 쓰니 맘 단단히 잘 먹고 잘 보내드리자... 나도 아빠 보내봐서 아는데 시간 지나면 꼭 괜찮으니까 정신 잃지말고... 쓰니 힘냈으면 좋겠다

[익인14]

쓰니야 너무 힘들겠다…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15]

글쓴아 아버지께서 널 많이 사랑하셨어서 힘들 수 있겠지만
부디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아버님 좋은 곳 가시기를 바랄게
신의 은총이 부디 가득하기를...

[익인15]

나 이 글에서 못 나가겠고 마음이 아리다
근데 진짜 아버님은 귀한 글쓴이가 당신의 자녀이셔서 행복하셨을거야
잘 보내드리고 너무 겁먹지 말고 너 진짜 다 잘 할 거야

[익인16]

쓰니야..ㅠㅠ어떡하니..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버지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익인17]

쓰니야 힘내 아이고.. 잘 보내드리고 와

[삭제된 댓글]

(2024/5/27 0:17:5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2]

..?

[익인23]

?

[익인27]

?

[익인31]

안 당해봐서 이러네

[익인18]

나라면 정신 없어서 이럴 시간도 없을거 같은뎅

[익인37]

실감 안나면 이렇게 되더라 난 장례식 끝나고부터 미쳤었음

[익인39]

맞아 처음엔 실감이 안나서 그래

[익인37]

그리고 나라면 이라능건 넌 안겪어본거니까 입 다물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

[익인105]

모두가 니랑 같진 않단다 그리고 니도 직접 겪으면 다를지 어떻게 알고?

[익인122]

이런 댓 이해안간다 공감도 지능이야… 직접 이런 일을 겪은 사람한테 나라면 이럴텐데~ 식의 가정은 대체 왜 함? 뭐 어쩌라는거야 개 이기적인 발상이야 그거

[익인134]

나도 처음에는 어.. 하고 친구들한테 연락 돌리면서도 이게 맞아?.. 하다가 보내드리고 집 오자마자 무너짐

[익인34]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 나라면 어안이벙벙할 거 같아 슬픈 건 당연히 슬프겠지

[익인40]

실감이 안나니까 이럴 수도 있지 그 상황이 안되어봤으면서 너무 쉽게 섣불리 말하지마

[익인44]

아빠가 다른 지방에서 살고 계셔서 엄마만 경찰조사받으러 지방으로 가시고, 쓰니는 지금 슬픈 상황해서 정작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그럴수도 있지

[익인54]

너는 진짜…

[익인55]

우와 이 생각할 순 있지만 내뱉는다고??

[익인56]

속으로만 생각해 좀

[익인19]

쓰니야 힘내

[익인20]

토닥토닥...... 대신 안아주고 싶다..

[익인21]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익인22]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잘 보내드리고 오자

[익인24]

말도 안 되겠다 ㅜㅜ 마음 잘 추스리고 아버님 좋은 곳으로 가셨길 기도할게 진심이야

[익인25]

아니 어떡해... 실감 안나는거 뭔지 알거같아... 쓰니 사랑하는 아버지가 항상 지켜주실거야 좋은곳 가셨을거야 정신 잘 붙들고ㅠㅠ 위로받고 싶을때 언제든 와서 답댓 달아줘

[익인26]

힘내 정신 꼭 붙들어매고 잘 보내드리고 와 나중에 후회 남지 않도록

[익인28]

마음이 너무 아프네… 분명 좋은 곳 가셨을거야 어머니 잘 챙겨드리고 쓰니도 마음 잘 추스리기를 ㅜㅠ

[익인29]

힘내...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힘내 정말

[익인30]

...

[익인31]

쓰나 나 그 기분 정말 알아 ㅠ… 우선 맘 잘 추스리고 잘 보내드리고!!!!!! 쓰나 잘 살아야 해 알겟지?!?!!

[익인32]

분명 지금 정신없을꺼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조심해서 내려가 나도 엄마 보낸지 얼마 안됐거든.. 솔직히 어떤말을 해도 위로안될텐데.. 힘내

[익인33]

아 마음 아파 무슨 말이든 위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냈으면 좋겠다 쓰니야

[익인35]

힘들더라도 어머님이랑 잘 상의해서 장례식 잘 치루고..어떤 이유에서든 죄책감 가지지마. 아버지는 살아가는 동안 쓰니가 딸이라서 행복하셨을거야

[익인36]

아이구... 어떤말도 지금은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울고싶을땐 실컷 울어도되구 좋은 곳으로 잘 보내드리고 오자.. 아버님 명복을 빌게

[익인41]

아이고 쓰니야.. 잘 보내드리고 밥 잘먹고 힘내야돼 멀리서라도 명복을 빌게..

[익인39]

헐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익인42]

힘내

[익인27]

아이고...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안될거같지만.. .. 쓰니가 꼭 힘냈으면 좋겠어... 아니 힘내지 않아도 돼 울고싶으면 울고 건강 잘 챙기고
이럴때일수록 자신을 더 잘챙겨야 돼 밥도 잘먹고

[익인40]

진짜 잘 보내드리고 잘 추스리고와.. 글만 봐도 내가 너무 슬프다

[익인43]

나도 아빠 보내드려서 아는데 솔직히 위로받아도 전혀 괜찮지 않을거야..나도 눈물이 나와도 너무 나와서 더 이상 눈물 흐를 힘도 없었어 감정 잘 추스리고 장례 잘 치루길 바래 혼자서도 많이 힘들겠지만 어머니도 잘챙겨드리구.. 밥 단디 챙겨먹고 정신 똑바로 잘챙기구 아버님이 위에서 지켜보고 지켜주실거야

[익인45]

아 .. 너무 안됐는데 진짜 ..

[익인46]

쓰나 뭐라 위로할 말이 없다... 일단 너가 괜찮은지 물어보고 싶네. 너도 많이 놀랐지? 실감도 나지않을거야. 괜찮아 당연한거야. 쓰나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울어도 되고 슬퍼해도 괜찮아.
만약 기댈 공간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와서 댓글 달아줘.

[익인47]

힘내 쓰니야…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멀리서 지켜보실거야 행복해야돼 맘아프다ㅠㅠ

[익인50]

믿기지 않을 것 같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라면서
쓰니도 안정 찾을 수 있게 기도할게

[익인51]

빗길 진짜 조심해야해ㅠㅠ 우리 아빠도 빗길에 돌아가셨는데 9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보고 싶고 생각만 하면 눈물이 줄줄 나와

[익인52]

아이고… ㅠㅠ 좋은 곳 가셨을거야…

[익인53]

무슨 말로 위로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그리고 언제든 무슨말 하고 싶으면 여기와서 댓글 달아줘... 대신 정신 차리고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57]

토닥토닥... 마음 잘 추스르고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54]

쓰니야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58]

어떤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아버지 좋은 곳 가셨을 거야. 잘 보내드리고 쓰니 자신도 잘 추스리길...ㅠㅠ

[익인59]

맘 아프다...

[익인60]

행복해야해 쓰니

[익인61]

좋은 곳 가셨을거야 밥 잘 챙겨먹고 마음 잘 추스르길

[익인62]

에고.. 뭐라고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네..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63]

뭐라 할 말이 없네.....
아버지 좋은 곳 가셨을 거야 명복을 빌게

[익인64]

아 .. 너무 눈물난다

[익인65]

아버님 좋은 곳 가셨을거야... 힘내 쓰니야 토닥토닥

[익인66]

아 제발….너무 슬프다 쓰니야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고 밥 잘 챙겨먹어..충분히 슬퍼하고 아버지 잘 보내드려…슬픈 일 좀 안일어났으면 좋겠다

[익인67]

힘내...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68]

너무 갑작스럽겠지만 쓰니 마음 잘 추스렸으면.. 윗댓 말대로 울고싶을때 실컷 울고 잘 마무리하길

[익인69]

더 이상 이런 슬픈일은 없길
쓰니가 사는 인생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와.. 토닥토닥

[익인70]

잘 견디자..힘들더라도 힘내 이말밖에못하겠네..

[익인71]

아... 심정 감히 짐작도 안간다 힘내 ..

[익인72]

쓰담쓰담

[익인73]

글 보자마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쓰나 너무 힘들고 아프겠지만 어머니랑 마음 잘 추스르고 꼭 힘냈으면 좋겠어

[익인74]

아이고.. ㅠㅠㅠㅠ

[익인75]

뭐라고 말을 해줘야 될지 모르겠다 얼마나 놀라고 힘들겠어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와ㅠ 되게 추상적인 말같겠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라고 마음도 잘 추스려질꺼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76]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ㅠ

[익인77]

힘내

[익인78]

마음 잘 추스리고... 잘 보내드리고 와...
명복을 빕니다.

[익인79]

힘내.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기도할게

[익인80]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쓰니야 힘내

[익인81]

어떤말을 꺼내야 할지 감히 말을 하기도 힘든데 경황도 없고 믿기지도 않을거고 너무 많이 힘들겠지만 잘 보내 드리고 천천히 마음 추스르자...ㅠㅠ나도 아빠 보내드린지 얼마 안돼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멀리서나마 명복을 빌게

[익인82]

힘내... 현실에서 너무 힘들면 여기에라도 다 털어놓고 위로 받고 가 잘 이겨내기 바랄게 진심으로

[익인83]

왜 항상 이런 일은 한순간에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걸까 쓰니 힘내고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84]

정말 이럴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충격이 크겠어 쓰니가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85]

마음이아프다...힘내.. ㅠㅠㅠ

[익인86]

쓰니야 힘내. 나도 얼마 전에 갑작스럽게 가족을 떠나보냈던 터라 지금 쓰니가 무슨 감정인지 알 것 같아. 힘들겠지만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어

[익인87]

장례식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빈 자리가 확 느껴지더라.. 한 달은 눈물이 멈출 생각을 하지 않더라구.. 생각날 때마다 괴로워하기 보단 행복했던 기억들 떠올리며 잘 추스르길 바랄게. 그냥 일상생활 하다가도 문득 생각나서 눈물이 나더라도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길 바랄게. 따님이랑, 가족이랑 함께했던 행복했던 추억들 간직한 채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익인88]

잘 보내드리고와 맘 잘 추스리고ㅜㅠ

[글쓴이]

내려갈준비하느라 인티 안보고있었는데
댓글달아줘서 다들고마워 .. 이제 내려가려고
대리불러서 동생이랑 엄마랑 아빠 계신곳으로
가고있어 .. 실감이나서 슬퍼질때 여기와서 댓글보고 힘낼게 ..! 다들 정말정말 고마워

[익인89]

한번도 널 본 적 없지만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익인90]

쓰니야 나도 6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아빠 돌아가셨어 내 나이 고작 열아홉이고 동생은 중학생이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고 한순간에 가장이 되었다는 무게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 마음 추스를 시간 충분히 가지고 힘들고 울고 싶을 때가 예상치 못하게 종종 찾아올 거야 그럴 땐 참지 말고 맘 놓고 펑펑 울어버려 조금이라도 남겨두지 마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힘내기를 내가 응원할게

[익인91]

힘내... 마음 잘 추스려라

[익인92]

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리다 그 심정 감히 헤아리는 것조차 조심스럽고 정말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서 쓰니 아버님의 명복을 빌게 평온한 곳에서 언제나 쓰니를 지켜보실 거야

[익인93]

아이고.. 힘들텐데 마음 잘 추스리고 가족 다 힘내길 멀리서나마 빌게

[익인94]

마음 잘 추스리고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올 수 있길 바랄게 힘내..

[익인95]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잘 추스려 잘 보내드리고.. 하고싶은 말 꼭 다 하고와…

[익인96]

잘 보내드리고 와… 힘내…

[익인97]

무슨말로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ㅠㅠ.. 힘내..

[익인98]

너무 놀라고 실감도 잘 안 나고 힘들겠다... 마음 잘 추스르고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어떤 위로를 전해야 할 지 모르겠다...

[익인99]

잘 보내드리고 와.. 마음이 너무 아프다... 힘내....

[익인100]

아이고... 어떤 말을 해야 네 마음에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나까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 너는 오죽할까 싶어 모쪼록 놀란 마음 잘 추스리고 잘 보내드리고 와 나도 아버지 가시는 길만큼은 평안하시길 기도할게

[익인101]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익인102]

마음이 너무 먹먹하네.. 겪어본 게 아니라서 내가 감히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마음 잘 추스르고 힘내자!

[익인103]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아버지 가시는 길이 편하셨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104]

쓰니야 마음 잘 추스르고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글만 읽었는데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익인106]

아이고야.... 힘내...ㅠㅠ

[익인107]

마음이 아프다 잘 보내드리고와... 쓰니 아버지는 쓰니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을거야

[익인108]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와…

[익인109]

아이고 ㅠㅠ 잘 보내드려

[익인110]

내가 다 마음이 아파…. 쓰니야 힘내라

[익인111]

ㅠㅠㅠㅠ 갑작스러워서 쓰니도 현실같지 않겠다..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랄게..

[익인112]

밥 잘 챙겨먹어 난 동생 먼저 보냈었는데 ... 어머니도 잘 챙겨드리고 아마 할 일이 많아서 정신 없을 수도 있어 밥 잘 챙기고.. 슬퍼할 만큼 다 슬퍼하고 다 울어

[익인113]

쓰나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자…

[익인114]

아버님께서 쓰니 덕분에 행복하셨을 거야 가서 잘 보내드리자 힘 내

[익인115]

ㅜㅜ 뭔가 너무 갑자기라서 뭔가 꿈일것같아
힘내 ㅠㅠㅜ 아 슬퍼

[익인116]

쓴이야 힘내라는 말 정말 아무 위로도 안될테지만... 힘내자 우리 밥도 잘 챙겨먹고... 아버지는 쓴이가 당신의 딸이어서 항상 행복하셨을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117]

정밀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마음 잘 추스리고 아버지 잘 보내드리자..아버님은 좋은 곳으로 잘 가셨길 빌게

[익인118]

쓰니와 가족이 마음 잘 추스리시길.. 아버님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나도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어서 더 마음이 쓰이네ㅠㅠㅠ

[익인119]

아빠,할머니 보내드렸지만 항상 실감안나고 꿈인것같고 잘못들은게 아닌가 싶기도했어. 장례식을 해도 실감이 안날수도 있어 그냥 아빠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받을것같고 그랬거든? 그럴때는 맘껏 슬퍼하고 울었으면 좋겠다 아빠가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빌어드리자

[익인120]

진짜 뭐라 할말이 없다 ㅠㅠㅠㅜㅜ

[익인121]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힘내...

[익인123]

준비없이 소식 들었으면 지금 실감도 안날거야
나는 입관하고부터 정신 놓음ㅠㅠ
입맛 없어도 밥 잘 챙겨먹고 잘 보내드리고와 그리고 너무 참지만 말고 슬프면 슬픈거 표현도 하고 그래 충분하게 털어내야 덜 힘든 것 같아

[익인124]

가족모두 잘 추스리고 잘 보내드리고 와요...

[익인125]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잘 추스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익인126]

조심히 다녀와

[익인127]

아 오늘 그 뉴스인가 잘 다녀와

[익인128]

장례식 때 진짜 힘들거야.. 밥 거르지 말고 아버님 좋은 곳으로 잘 보내드리고 가족분들이랑 잘 견디길 바래

[익인129]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잘 보내드리고와 쓰니야 아버지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게..

[익인130]

어떡해 놀라고 슬프겠다...

[익인131]

좋은 곳에 가셨을거야
토닥토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132]

너무 마음이 아프다...힘듦과 좌절스러움이 오겠지만 꼭 힘냈으면 좋겠어..
아버지 좋은 곳 가시기를 빌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133]

쓰니가 아플 마음이 너무 공감가서 큰 위로가 되지는 못하지만 잘 조심히 다녀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