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창시절때도 선크림 발라본적 없는데 피부타는거 체감하고 나서 진짜 열심히 바르고다님..
작년에 재수하느라 매일 06~22시 독서실에 있었고
집이 3분거리라 점심저녁 먹으러 왔다갔다하는거 빼곤
ㄹㅇ 집밖에 나간적 없었거든??
근데 어느날 보니까 발이 크록스 모양으로 탔더라 밖에 나갈 때 맨발에 크록스만 신었는데ㅋㅋㅋㅜ
그 뒤로 밖에 나갈때 선크림은 필수.. 요즘 너무 더운데 다들 선크림 꼭꼭 바르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