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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아직도4 l 감성
l조회 478l 2
이 글은 9년 전 (2014/8/22) 게시물이에요
사람은 아파하는 만큼 성장한다. 마치 키가 자라듯, 불에 타는듯한 무릎을 굽히고 힘겹게 잠들었던 사춘기처럼. 

이제야 너를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 고통은 사그러지지 않는다. 더는 자라고 싶지 않은데. 자랄수 밖에 없나보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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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헐 뭔가 좀 찌찌가 울리는 내용이네..
9년 전
글쓴낭자
찌찌가 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낭자2
어디서 나온거야?
9년 전
글쓴낭자
방금 삘받아서 내가 쓴건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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