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너무 많고 날카로워..ㅜㅜ 그러면서도 의존?도도 높고..
근데 이게 안쓰러우면서도 살짝 이해도 못하겠음..ㅠㅠ 다른 가족들도 있는데 나한테만 그래.. 나한테만..
내가 화장실갈때나 계속 깨무니까 방문 닫고 안에 있으면 문앞에서 계속 울어. 열어줄때까지..!
그래서 문 열어주면 막 경계해..피나도록 깨물구..
이런 버릇 고치려고 깨물때 코 살짝 때리고 분무기도 뿌려봤는데 안된다ㅠㅠㅠㅠ
지금 거의 키운지 1년 다 돼가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원래 고양이들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