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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4/12/06) 게시물이에요

 

떠나지 못하게 그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 인스티즈

 

 

이 바람에는 미지의 것들과 황금의 모험, 그리고 피라미드를 찾아 떠났던 사람들의 꿈과 땀냄새가 배어 있었다. 산티아고는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가 부러웠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자신도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떠나지 못하게 그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자신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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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나는 스스로는 안 막는데 주위에서 막음ㅋㅋㅋㅋㅋㅋㅋ 글 좋다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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