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봉사하다가 엄마고양이랑 애기고양이 한마리있길래 귀엽다 하면서 봤ㄴ느데 또 애기고양이한마리가 나오는거 그래서 그 고양이 보는데 똥꼬에 뭐가달려있는거 계속보다가 시간되서 종례하러 갔거든?? 종례하는 동안에도 계속신경쓰이고 다시가봤는데 멀쩡한 애기고양이랑 엄마거양이는 없어지고 아픈 애기만 있는거 그래서 친구나 나나 다 고양이 키우니까 불쌍해서 비용 생각하지말고 병원부터가자 이러고 가방에 붕대있길래 그걸로 엉덩이 감싸고 병원갔는데 탈장이라는거 얘는 수술하다가 죽을수도있데 우리가 감당못할꺼라고 시청에 전화하라더라 그래서 전화했는데 유기센터에 연결해주겠다는거 안락사 시키는거 아는데 그래서 친구 울고 다른병원가봤다?? 근데 치료를 해준데 일단 그래서 치료하고 끝내고 의사쌤이 수술비용 안받고 고양이도 그병원에서 일단 데리고 있겠다고 하심 ㅠㅠㅠ나 중간에진짜 울컥해서 눈물날뻔 ㅠㅠ애기가 너무 아파해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