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가 어젯밤 길가에서 얘가 돌아다니는 걸 발견하고 얼어죽을까봐 걱정되서 데리고 왔대.. 여자손가락 두개 크기도 안될 정도로 작은데 하얗고 깨끗해 아마 어디서 뛰쳐나간거같아.. 우리집에서 키우기엔 우리집엔 시츄2마리가 이미 있고 개들이 얘를 엄청 싫어해서 지금 잠깐 베란다로 격리시켜놨어.. 이 불쌍하고 귀여운 햄스터를 데려가고 싶은 익인 있니? 난 전남광주에 있어.. 저 애를 어떻게 할지 정말 고민이야. 도움을 요청할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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