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실수하고 아차 싶었던 거 있어?

난 친구가 좀 파인옷이나 짧은치마같은 좀 실수하면 노출 심해지는 그런 옷들 입구 다니는데 되게 덤벙거리는 애란 말야 그래서 옷 차림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하라 이런말 하고싶었는데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그렇지 라고 말해가지고 갑분싸되고.. 나도 당황해서 진짜 진땀뺐더...

[익인1]

헉 그게 어떻게 그런 말로 나오지..?!

[글쓴이]

나도 내가 이해 안간당..

[익인2]

오...진짜 그말들은 친구 쎄했겠다

[글쓴이]

나도 진짜 놀랬어.. 왜그랬나 싶어 진짜

[익인4]

그래도 잘 해결된거지??

[익인3]

설 전에 직원선물세트 뭐 할까 고민하다가
햄 다들 지겹대서 내가 샴푸하자했는데
사장님이 대머리셔...
말하고 1초만에 화제 갑자기 다른걸로 뒤집느라 죽는 줄

[글쓴이]

악... ㅠㅠㅠㅠㅠ 선물세트 하면 햄아니면 샴푸니까..뭐..

[익인5]

아..,ㅋㅌㅋㅋㅋㅋ어떡햌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웃으면서 슬프다ㅠㅜㅠㅠㅠㅠㅋㅌㅌ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