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도 잘릴수있어??일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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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

[익인3]

당연... 알바가 더 잘잘려

[익인4]

응응 당연

[익인5]

당연하지

[익인6]

야스

[익인7]

웅 직접적으로 안잘라도 꼽주고 무시해서 자기발로 나가게도 한다

[글쓴이]

헉 이거였다

[글쓴이]

나 이랜드계열에서 알바하는데 관리자가 꼽주고 무시해서(신입인데도 정도가 지나침)원래 하루만에 나도 힘들어서 튀려고 했는데 오기생겨서 계속 일함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와우 나도 예전 알바 이랬다ㅋㅋㅋㅋㅋㅋㅋ 대답했는데 답 안했다 하고 스태프들 다 끼고 있는 무전기로 나 꼽주고ㅋㅋㅋㅋㅋ일 안시켜주고ㅋㅋㅋㅋㅋㅋ나도 오기로 버티다가 너무 싫어서 그만뒀어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헐 나랑 똑같잖아 심지어 점장은 안그러는데 점장밑계급 정직원이 무전기 첫날인데 못듣는다고 뭐라하고 대놓고 ㄱ꼽주고 말함부로 비꼬듯이 말하고ㅋㅋㅋㅋ진짜 어이없는게 나도 솔직히 튀려했거든? 근데 이여자가 내 심기를 건드려서 더 눈치없는척 눌러앉아서 일허고있음 아직도 나 싫어하는티 내긴함ㅋㅋㅋㅋㅋ얼마정도 일한거야?

[익인16]

와우 어딜가나 사람은 다 똑같구나..난 한 8개월? 조금 안되게 일했어 나도 점장이 아니라 부점장이 훨씬 심하게 괴롭혔어서ㅋㅋㅋㅋㅋㅋㅋ그냥 눈치 없는척 혼나도 네~하고 귀막했다 혼낼걸 혼내여지 그냥 나 싫어서 트집잡는걸로 맘 상하기 싫더라

[글쓴이]

16에게
이거다....나도 맨날 나싫다고 티 내고 말함부로 하고 일 안알려줘서 그래거 혼나는데 맨날 아 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불쌍한척 눈치없는척 혼자 다함ㅋㅋㅋㅋ그분도 나 진짜 특이하고 눈치없는애라도 생ㄷㄱ할듯 ㅠㅠㅠ

[글쓴이]

16에게
그정도면 오래일했네,.....그8개월동안 계속 싫어한거여??ㅠㅠㅠ

[익인18]

글쓴이에게
안가르쳐주고 혼내는거 제일 싫어ㅠㅠㅠ혼내고 나서 가르쳐주기라도 하던가!! 8개월 다 그사람들이랑 같이한건 아니고 한 5달정도?

[익인8]

응 나 잘려봤엉 ㅋㅋ

[글쓴이]

신입때??ㅠㅠ

[익인11]

나 한 2주 했나? 근데 너무 힘들어서 잘리고 싶었는데 나로서는 잘된 일 ㅠㅋㅋㅋ

[글쓴이]

그쪽에서 뭐라고 말했어?? 일나오지말라고 한거야?

[익인13]

갑자기 전화와서는 매니저들 끼리 의논했는데 다음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음...ㅋㅋㅋㅋ

[글쓴이]

13에게
기분 엄청 나빴겠다..무슨 알바였어???나는 지금 하고있는 알바 관리자중한명이 나 엄청 싫어해서 누가봐도 나 나갓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 엄청해서 내가 오기생겨서 누가이기나해보자 하고 버티고있엌ㅋㅋ

[익인15]

글쓴이에게
나 키즈카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키즈카페 너무 싫어 아악!!!!!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자르던가요...맘으로 일하긴 했다 진짜 눈치주는 거도 많고 일양도 너무 많고 휴...

[글쓴이]

15에게
키즈카페 하루단기알바했었는데....오줌 토 치우고.............끔찍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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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입때였어?

[글쓴이]

너무하다ㅠㅠ네시간은뭔알바였어?

[익인10]

응응

[글쓴이]

신입이엇을때잘렸어??

[익인17]

그런 사람도 있고, 가르친거 아까워서 한 3개월 버티고 버티다가 너무 아니어서 그 때 잘린 사람도 있고

[글쓴이]

후자가 나일것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잘려서 퇴사한다고 말하면 너무 부끄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