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애인 집에 갔었는데 내가 라면에 햇반 먹으려고 했었거든
근데 햇반이 1개 남았길래 그냥 안먹고 빈상자만 치워주고 왔었는데
오늘 이렇게 다급하게 톡이 왔다
ㅍㅍ
+ 조회수가 올라가서 사진은 펑할게!
항상 이런 대화는 아닌데 둘이서 하는 말투도 안좋게 보일 수 있구나 느꼈다ㅜ
서로 기본적인건 잘 챙겨주니..난 신경이 안쓰였거든
둥이들 의견은 잘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