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없냐 발이 없냐 큰 일도 아니면서 치킨 가져와라 휴지 물에 적셔서 가져와라 빨래해라 마사지해달라 맨날 불러제껴요 아주 심지어 자기먹은 설거지도 안 해놔. 청소도 안 해! 허리 아프다고 맨날 다 남한테 떠넘기는데 자기 먹은 거 설거지 1분이 너무 부담스러우신가봐요~~~~ 안 움직이고 사니 살이 그렇게 많이 붙지 진짜. 엄마한테 맨날 시비걸고 앞에서 막 ㅅ×, ㅂ× 이딴 소리하는 것도 싫어 정신병 걸린 것 같애; 그 나이 먹도록 취직 한 번 못하고 집에 있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뭐 그리 당당하다고 저따구로 사나 몰라 으 진짜 싫어. 저게 왜 내 언니지? 성격도 인터넷 싸우는 글에서 많이 보이는 헛똑똑이같애. 유식한척~세상 모든 이치를 통달한척 쩌는데 알갱이가 없거나 남들 모두가 아는 사실들이야. 한 번 맞받아치면 혼자 화나서 몇시간씩 떠들어대는데 알갱이가 없다?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그냥 속으로 삭히고 맘...ㅎㅎ 뭐 말해도 이해를 못하는데 어째 아무튼 이런 인간이랑 제일 많이 붙어있어서 저런 행동들 옮을까봐 걱정돼ㅠㅠ 벗어나고 싶어ㅜ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