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에서 누가 문자빌렷는데

기분 엄청 나쁨^^^&&&&&&^^^^^^^^ 

[익인1]

정신이상자 왜이렇게 많냐 이래서 번호 따는 사람들 곱게 안 보임

[글쓴이]

진짜 이상해서 폰도 안주고 제가 쳐드릴게요; 함

[익인4]

진짜 조심해 나도 밖에서 말 걸거나 번호 달라거나 설문지 일절 상대 안하고 정중히 거절헌다

[글쓴이]

그래야겟다 이런거 처음이고 거절하기 좀 그래서 문자는 보내줬는데 기분나쁨 ㅜ

[익인6]

ㅠㅠㅠㅠㅠㅠㅠㅠ하여가뉴ㅠㅠㅠ세상 무섭다ㅠㅠㅠ

[글쓴이]

6에게
진짜 짜증나ㅠㅠㅠ

[익인2]

너나 삭제해요 하고 차단할 듯 뭐 저래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진심웃김 인티라서 욕안한다

[익인3]

뭐지..

[글쓴이]

그니까 ㄹㅇ 정신이상자ㅜ아닐까

[익인7]

진짜.. 왜 이리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글쓴이]

첨에도 나 이어폰꽂고잇는데 중얼거리길래 이어폰빼니까 넘 당당하게 문자빌려달라고 함;

[익인9]

얼른 차단해..!

[글쓴이]

9에게
이미헷다ㅜ

[익인5]

뭐람...맞춤법도 틀리고

[글쓴이]

걍 말 흐름이 이상하지않아? ㅜ 짜증남

[익인8]

호 그와중에 우리동네라 더 소름이다

[글쓴이]

1호선이엇다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