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봐도 심각한 수준이야. 외모도 주변에선 괜찮다하는데 컴플렉스이고 성형한다고 집착하고... 난 야구선수 좋아하는데 내 선수가 인지도가 높은 선수는 아니다보니 접점이 잦단말이야 그런데 그 선수한테 뭐만하면 미안해서 매일같이 미안하다를 입에 달고 사는데 그거마저도 미안하고 그냥 다 미안하고 내가 너무 밉고 집에 오면 그냥 우울함이 솟구치고 이게 다 내가 못생겨서인가 외모탓인가 싶다보니 요즘에 진짜 엄마한테 나 왜이렇게 낳아줬냐고 울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나는 아르바이트도 하는데 거기서 내 외모로 비하하는거 듣고 더 자존감이 떨어졌어 나 진짜 어떡해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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