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소설쓰자!!

눈을 뜨니 하얀 천장 알싸한 알코올향... 아...병원이구나

[익인1]

이지독한 병원 냄새... 나는 조금 거칠게 링겔바늘을 뽑았다

[익인2]

그러자 옆에서 한 남자가 링겔을 왜 뽑냐며 소리쳤다.
그런데 처음 보는 얼굴이다.

[익인3]

끼릭끼릭 밖에서 음산한 소리가 들린다

[익인4]

창문을 열었더니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진다 나뭇가지는 뽑힐듯 휘날리고 하늘은 어두웠다

[익인5]

그는 깨나 화가 났는지 얼굴에 시뻘겋게 열화가 피어있었다. 의료인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것이, 영 음산한 차림이다.

[익인6]

끼릭끼릭..끼릭깨륵...ㄲ깨륵끼릭 ...

[익인7]

무슨..소리지..? 점점 가까워져온다

[익인8]

끼릭 끼릭....
..
..
똑똑똑
"택배요"

[익인9]

그러자 남자는 기괴하게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익인10]

자세히보니.. 그렇다 친구ㅅㄲ였다..

[익인11]

'가르겟겟'
'가르겟겟'

[익인12]

하지만 꿈이였다..눈을 떠보니 병원이였다

[익인13]

'붐붐 붐 가르겟겟'
'붐붐 붐 가르겟겟'

[익인14]

우리는 가르겟겟 춤을 추었다.
끼릭..끼릭..가르겟겟봄봄

[익인15]

내 손위에는 붉은 액체가 흥건한 택배상자가 들려있다

[익인16]

정말 댓망진창이다..

[익인17]

그것은 바로 붉은색 액체괴물이었다

[익인18]

주르륵..주르륵..

[익인19]

파앗!

[익인20]

상근이입니다^^

[글쓴이]

멍멍!!멍멍멍^^

[익인21]

글쓴이는 강아지였다...

[익인22]

이름은 초롱이...

[익인23]

하얀 개는 맹렬히 짖었다 나를 향해
쓰윽 쓰윽 어디선가 끄는 소리가 들린다 등뒤로 조금씩
쓰윽쓰윽... 마치 무언가가 끌리는 소리

[익인24]

알고보니 구석에서 햄스터가 빗자루로 먼지를 쓸고있었다

[익인25]

돌연사했다
과연 누가

[글쓴이]

방가방가 우리친구 햄토리

[익인26]

햄토리였다

[익인27]

사실 에비츄였다

[익인28]

에비츄는 19금 애니다...

[익인29]

하앗

[익인30]

에비츄가 나에게 말하였다

[익인31]

네가 죽였지?

[익인32]

햄토리를

[익인33]

60초후에 범인을 공개합니다

[글쓴이]

광고보고 가겠습니다

[익인34]

60초 후

[익인35]

지난 이야기...두둥!

[익인36]

에비츄는...햄토리를 죽인 범인이..

[글쓴이]

치이이익!! 에비츄는 햄토리를 죽인 범인이!! 아니앗습니다!!

[익인37]

여러분들은 상금을 타는데 실패하셨습니다

[익인38]

(누군가가) 아...아니??? 그럼 대체 진범이 누구야?????

따라딴따~ 따라따단 따다~ 따라따라 따~ 따라 따라딴따~~~ (코난브금st)

[익인39]

사건의 전말

[글쓴이]

미롸나!!

[익인40]

야 남도일!!

[익인41]

(피슉) 탁! 아이고 졸리다~~

[익인42]

헉... 저게 바로 그 유명한! 잠자는 명탐정 유명한???!!!!

[익인43]

아쉽지만 난 잠자리를 맡고있는 유ㅁ.....드르르렁 쿨쿨 zzz

[익인44]

게임을 시작하지.

[익인45]

철수엄마 : 철수야!! 게임그만하고 공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