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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7/7/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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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연희!
6년 전
글쓴낭자
연분홍 세상이 도래한 가을날이 그리운 이유는
희고운 미소로써 날 반기는 그대의 존재
때문입니다

6년 전
낭자2
수현
6년 전
글쓴낭자
수 없이 울부지으며 그대를 찾아도
현실과 그 다음의 경계에 닿아도 볼 수 없기에 나는 끝없는 잠을 청하려 합니다

6년 전
낭자3
화영~~!
6년 전
글쓴낭자
화를 입어 세상을 등진 나에게
영속될 믿음으로 다시 꽃을 피게 하는 당신

6년 전
낭자4
고은
6년 전
글쓴낭자
고단한 하루가 다시 시작 되려하면
은은히 빛나는 새벽의 금성, 샛별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6년 전
낭자5
우와 고마워!
6년 전
글쓴낭자
-끝!!!성원에 힘입어 다음기회에 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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