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조금은 다들 차분해질 시간을 갖고 이제서 조심스럽게 말해보지만...다들 어때..? 난 내가 해명영상들을 먼저 보고 사태에 관련된 사진들이나 소식들을 알아서 그런지 충격도 그 사진을 아무 마음 준비 없이 봐야했을 다른 팬들에 비해 적고, 솔직히 워낙 오래 좋아했으니까 객관성을 잃은건지 잘못한건 백번 맞는데 사과문보고 그냥 그렇구나 했단 말이야. 음 근데 그걸 아무 통보없이 실시간으로 봤다면 나였으면 꽤 받아들이기까지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꼭 그거 뿐만 아니라 이래저래 다른 일들도 있고 일단 나포함 많은 사람들이 주축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은 콕스가 나간 것도 그렇고, 러너웨이 사상 최고의 고비가 아마 지금인 것 같아서. 다들 멘탈 안녕 여부도 물을겸 쓰긴 쓰는데 나도 사실 이 글의 주제를 잘 모르겠긴 하다..음.....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거긴 한데 만약 다음에 응원갔을 때 당당해보이면 뭔가 화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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