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그 케이스... 매니저까지 달게 되면서 공부도 못하고 집중을 못하게 되어서 완벽히 현생을 망쳤지.. 시간날때 잠깐 잠깐 봤어야하는데.. 근데 진짜 말이 심한? 냉소적인 댓글 덕분에 정신이 확 깨더라 매니저라도 되니까 뭐라도 된거 같냐면서. 채팅창 관리해주고 게임카테고리 변경하고 등 이런일들 보수받아도 마땅한 일들이다. 그런데 넌 그냥 팬의 이름으로 열정페이로 일하고 있는거다. 넌 그들이 방송을 끄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게 노예랑 다를게 뭐가 있냐 이런 댓글이었오.. 어떻게보면 비난에 가까운 댓글이지만 난 저거 보고 정신이 확 들더라.,.내가 현생을 망치면서까지 뭐하고있나 싶고.. 그래서 방송보는거 조금씩이라도 줄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