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다 부산에 여고학생들이 미투한거보고 왜저리 예민하냐 안 심하면 좀 참지 사회나가면 저 성희롱 추행들 아무것도 아닌데(더심하단뜻에서) 너무 예민하게 군다느니 내가 2년전에 모르는사람한테 갑자기 1대1로 성희롱당해서 너무 무섭고 아직도 트라우마 시달리고있거든 내가 이얘기하면서 뭐가 예민한거냐니까 좀 넘어가래 심하게 당한것도 아니라면서 진짜 뇌에 소름돋는다 왜 니가 부들거리냐면서 나짖ㄴ차 아빠때문에 차라리 내가 죽고싶어 아직도 난 아직도 그생각하면 손떨리고 헛구역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