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4인데 19 17 이런 애들이 좋아한다 티내는거 걍 모른체하는게 어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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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 어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니가ㅠㅠㅠㅠㅠㅠ 어장같은거 칠 줄도 모르고 내가 어장 속 물고기여도 눈치 못챈 눈샌데 뭔 어장이냐고ㅜㅜㅜ

[익인2]

ㅋㅋㅋㅋㅋㄱ괜히 질투나니까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아

[글쓴이]

하 순간 진짜 내가 애기들 상대로 못된짓하는건가 하는 혼란이 왔었다......

[익인4]

당연히 나였어도 모르는체 했을듯ㅋㄴㅋㅋㅋㅋㅋㅋ아는 티를 내는 순간부터 되게 입장이 곤란해질 것 같은데.??

[글쓴이]

그치 확실히 얘기한 것도 아닌데 내가 나서서 너 나 좋아하니? 하는게 이상하잖아ㅜㅠㅠㅠ 미자 상대로 곧 반오십이ㅜㅜㅜㅜㅜ 아 진짜 억울했다 순간ㅜㅜㅜ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억울할 필요 없어ㅠㅠ진짜 어장은 아무리 봐도 아니니까!!

[글쓴이]

6에게
고마우!!!!!!ㅠㅠㅠㅠㅠㅠ

[익인3]

엑 이게 뭔 어장..

[글쓴이]

그니가!!!!!!!! 걍 놀면서 대화하기만 했는데 어장이랴!!!!!!

[익인5]

그거가지고 어장이면 내어장안엔 5명도더있겠다

[글쓴이]

어장 기준이 있구낰ㅋㅋㅋㅋㅋ 난 어장이 뭔지 모르겠어서 친구가 저렇게 말했을때 순간 혼란스러웠음 이게 진짜 어장..? 하고

[익인7]

진짜 이건 절대 어장아냐 절대절대절대

[글쓴이]

7에게
고마워 혼란스러웠던게 싹 가셨다리ㅜㅜ

[익인8]

글쓴이에게
그친구가 담에도 그러면 얘네가 남자로 보여야 어장을하든말든할거아니냐고 혹시 질투하냐고 그래버려그냥

[글쓴이]

8에게
오 남자로 보여야 어장을 하든말든 이 말 기억하게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