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발표 적극적으로 하고 학급일 도맡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인데 그걸 아니꼽게 본 애들이 왕따시키고 뒷통수에서 다 들리게 비꼬고 비아냥거리고 체육시간에 내동생이랑 짝 하기싫어서 대놓고 선생님한테 쟤랑 하기싫어요 하면서 옆에서 다른애들 까지 가세해서 왜 하기싫다는애를 쟤랑 짝 시키냐고 애 보는데서 화내고.. 그래서 엄마아빠 언니인 나 다 4월부터 약 1년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가 상담갔다 왔는데 여자애들이 교묘하게 눈 피해서 증거를 안남기고 내 동생을 괴롭히고 있어서 학교폭력으로 전학을 가는게 아니라 간다고해도 학교부적응 사유로 가게 된대.. 부모님은 그 사유가 너무 억울하고 마음에 안들고 속상해하시고.. 착잡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