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알바 오빠야
1. 쓰니는 집에서 막내임...
그리고 그 사실을 오빠가 알고있음
근데 뭔 얘기하다가 자기는 여동생 스타일 좋아한다고 한 거
+ 본인은 강아지상인데 강아지상 좋다고도 했음
2. 뜬금없이 같이 알바하다가
틀고싶은 노래가 있다고 해서 틀으라고 했는데
그게 다 고백하는 내용의 노래들인거
3. 어디선가 일하다가 버벅거리고 있으면
조용히 쓱 다가와서 도와주는거
아직까지 뭔가 확신하긴 이른걸까ㅜ...
평상시엔 엄청 다정해
내가 한참 동생이라 엄청 나긋나긋한데
연락하면 되게 무뚝뚝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