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기 부모님의 헌신적 사랑 적어보자

나는 다이어리에 그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인가 그 책 이름만 적어놨는데 엄마 아빠가 우연히 보고 며칠동안 고민하다가 아빠가 조심스레 떡볶이 먹을래? 이러면서 물어보는 거 보고 마음 찡하더라

[익인1]

하고 싶은거 시켜주는거,,,, 어릴 때는 당연하다 생각햇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당연한게 아니더라고

[익인2]

나 해외로 가족여행 갔을 때 절벽에서 미끄러져서 바다로 떨어질 뻔 했는데 아빠가 소리지르면서 바로 달려온거.. 나 빠졌으면 아빠도 바도 뛰어들었을거라고한거 이게 헌식적 사랑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눈물 찡했음

[익인3]

우리 아빠 내가 담배냄새 싫다고 하니까 금연하셨다ㅎㅎㅎ
술 같읔것도 많이 드시는데 내가 싫어하니까 요즘 잘 안드시는 중(인데 언제까지 지속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