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정신병인거 아는데 잠도 못자고 모르겟어 상태가 나도 미쳐가는거같아 진짜 사람 함부로 만나는거아닌거같아 너무 힘들다 그냥 푸념으로 쓰는거니까 읽다 나가도돼 사는거 지겹고 별로 죽고싶진않아 죽기도 귀찮고 씻기도 귀찮고 우울증 증세인거 나도아는데 우리집 사람들은 이해 못해 내가 나약한거라고생각해 온실속 화초 라고 생각하는데 나를 그렇게 키우지도않았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겟어 애정 결핍도 심하고 adhd도 잇고 관심병도있어 대화의 화제가 나이길 바랬다가 아니다가 한순간에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었다가도 그냥 그렇게 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