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아님!! 장덕철 노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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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난 그기분 정상적이라 생각해 나도 그 가사보고 엥?했음 만원이라...

[우동2]

난 학생이고 사정이 어렵다면 괜찮을 것 같아..ㅋㅋ 내가 넉넉하지 못해서 그런가. 근데 뿌듯해하는게 눈에 보이면 느낌이 좀 다를 순 있겠다.. 해주면서 더 해주고 싶은데 속상하다는 느낌일 것 같은데..

[글쓴우동]

미자 아니고 둘다 대학생이야... 내가 용돈 더 적게받고 난 반대로 20만원쯤 썼어... 그래서 그런가봐 하.., 내가 그래도 이해를 해야겠다 둘다 학생이니까ㅠ

[우동3]

동이가 그렇게까지 해줬으면 아무래도 서운하지.. 얘기 들어보니까 서운하겠다.. 상황이 안 좋은 것도 아니네ㅠㅠ 난 용돈 안 받은 때도 있거든..

[글쓴우동]

동이말대로 선물 주고나서의 태도가 좀 기분이상하게 햇나바.. 동이말처럼 속상한티 냇으면 이해하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