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땐가 내 팔뚝에 입으로 쪽쪽 빨아땡기니까 빨간 자국생기는게 신기해서 그거 계속했음
뻘건 조각이 양쪽 팔에 덕지덕지 생겼는데 엄마 아빠가 그거 보고 엄청 기겁하면서 등짝 스매싱 날리면서 엄청 뭐라했는데
그땐 도대체 왜그러지 내 몸갖고 내가 재밌어서 하는건데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등짝 맞을만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들은 그런 경험 없어? 나만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