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도 뒷담화야?

어떤 무리에서 특정한 친구 한 명이랑 좀 안 좋은 일이 있었는뎅

그 무리의 다른 친구한테 그 일에 대해 하소연하는 것도 뒷담화 맞지..?

그 하소연한 일은 누가 들어도 '걔가 잘못했네 억울하겠다' 이런 일이었어

일단 난 뒷담화라고 생각하긴해.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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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면 혹시 익인이는 친구들한테 하소연(=뒷담화) 해???
나는 뒷담화가 나쁜건 아는데 하소연을 할 수 밖에 없어져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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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혹시 안 답답해??? 나도 이제 그렇게 바꿔보려고 하는데 힘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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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아아 이제 드디어 알게된 것 같아! 동기들은 나한테 하소연을 안 하길래 얘넨 괜찮은가 싶었더니 성격차이였구나..이제 드디어 알게됐어 ㅜㅜ 고마워 나도 진짜 친구한테 그런 이야기 하지 말아야겠당

[익인2]

뒷담화는 맞는데 잘못한 일이몀 어쩔수없는거지...

[글쓴이]

큐ㅠㅠㅠ 애매하다 진짜 넘 힘들도 의견묻고싶어서 해도 뒷담화인거라 잘못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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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뒷담진짜 안 하고싶은데 하소연도 안 하면 너무 답답할 것 같아..
그 친구는 음...그냥 자기가 잘 했다고 생각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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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가 이게 사람마다 다르고 애매하당..

[익인5]

하소연이나 고민상담은 뒷담아니라고꙼̈ 생각해

[글쓴이]

흡 ㅜㅜ 넘 애매한것.. 댓글 고마워 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