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여자 속셈? 여자 여우짓 여자속마음을 너무 잘알아서 미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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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쓰니는 직구로 얘기하자..

[익인2]

더 티나게 해서 관심있단걸 표시행

[익인3]

허류러우 누나있나??

[글쓴이]

없어 ㅠㅠㅠㅜㅜㅜㅜ

[익인4]

그럴땐 직구가 답인듯

[익인5]

오히려 막 그런행동하면 반감 들것같달까

[익인6]

안 하는 게 답이양... 그런 거 잘 알면 보통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해서인 이유가 크더라 ㅠㅠ

[익인8]

그냥 최대한 그런 거 안 하고 마음 비우고 하면 나도 모르게 꼬셔(?)짐

[익인7]

주로 어떤거???

[익인9]

어떤거 했는데 ??

[글쓴이]

나는 막 뭘 꼬시려고 그런건 없엇고 그냥 하는 그런 쪽의 하는 말들이 뭔가 딱 여자의 마음을 다아는것같달까..

[익인10]

뭐라그랬는지 궁금해

[익인11]

그럼 그냥 다이렉트로 훅훅 치고들어가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랬어 내 구남친 만날 때 얘는 누나 없는데도 여자들이 여우짓 하는 거 다 파악하고 있는 애였어서 난 여우짓 안하구 역으로 깜빡이 안키고 들이댔어
뭐 예를 들면 쇼핑하러 가서 카톡을 한다는 상황이면 남자친구가 “쇼핑?” 이렇게 되물었어 그러면 난 “응 오빠한테 예쁘게 보일려구요” 이래버렸어ㅋㅋㅋㅋ 그러니까 제발 깜빡이 좀 키고 들어오라고 그랬는데 내가 “좋아하는 거 아는데 깜빡이를 왜켜요?” 뭐 이런식으로.. 그냥 아예 직구로 팍팍 던져

[글쓴이]

근데 이게 그걸 아니까 그냥 직구로 던지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