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내가 뭐 틀려도 화를 안내.. 이건 좀 무서운데..일단 내가 카페알바 초짜에 이제 한달 반 넘어서 그냥 무조건 알려주시듯 말씀해주시고..ㅜㅜ 바쁠때 멘붕와서 월요일날 허둥지둥 대는거 캐치하고 어제 갔더니 멘붕오면 크게 숨을 한번 쉬고~차분~히 하면 되여 ㅎㅎ 이렇게 말씀해주시고..흑흑 ㅜㅜ천사 아니냐구 이정도면.. 또 떡볶이도 사주시고 이삭에 명량도 사주심.. 먹을거 사주는사람 최고 아닙니까.. 그래서 진짜 더 열심히 하고싶게 만들어 ㅜㅜ매번 알바갈때 레시피 복습하고,저번에 뭐틀렸었는지 상기시키고 간당.. 이런게 이상적인 상사구나..싶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