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백수 한심한건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취업준비 자격증 준비중  

알바 해놓는게 있어서 부모님 손 안벌리고 용돈은 내돈 쓰고 있어 (가끔 10만원씩 받긴 함)

[익인1]

자격증어떤거 있는데???

[글쓴이]

지금 사복2급 보육2급 직업상담사 준비중

[익인2]

손 안벌리고 있는데 뭐 그걸로 됐당 취업 차차 하면되지~

[익인3]

경력은 있엉?

[익인4]

알아서 벌어 쓰는데 왜 한심해 ㅠ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야

[익인5]

ㄴㄴㄴ 알바도 직업임

[익인6]

ㄴㄴ 만약 네가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해서 남이 널 한심하다 생각할 이유도 권리도 없다 뭔 상관이야

[익인7]

뭘 하든 안하든 괜찮아 굳이 이런 글 올려서 물어보지않아도돼

[익인8]

아냐 요즘 취업힘든거 다 알고 알바 구하기도 어려운 세상인데...나도 백수야ㅠ 힘내자

[익인9]

ㄴㄴ 쓰니 인생이 만족스러우면 문제 없다고 생각해

[익인10]

쓰니는 지금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부모님께 손 안벌리잖아 이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는거야

[익인12]

2

[익인13]

333

[익인11]

얼마나 백수였는지 그동안 뭐했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지않을까

[익인14]

쓰니가 하고싶은 일하고있는건데 대단한거징!

[익인15]

알바도 직업이야 똑같이 일하고있는거구 쓰니 잘하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