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첫 연애 인데 점점 애인이 내 연락에 대해 소홀히 해서 어제 오랜만에 울면서 전화했거든.... 사실 안 울려 했는데 막상 전화하니까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 이때껏 싸운적도 없어서 어떻게 서운함을 표현할지 몰랐거든 근데 어제서야 반은 토로한것 같아 애인이 나한테 자주 연락하겠다고 내가 질리도록 연락 할거라고 하더라 근데 오늘 계속 톡 보내면 답장이 너무 빨라서 적응도 안되구 전에 내가 보낸 톡은 알림 온거 알면서 일부러 답장 안한건가 싶기도 하구... 오히려 더 뒤숭숭해졌어... 정말 더 외로워 진것 같기도 하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