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엠티 갔다가 돌아왔는데 단과대 건물까지 버스로 데려다줬거든ㅋㅋㅋㅋ그래서 화장실 들를 겸 들어갔는데 과장오빠가 우리 학생회도 아닌데 엠티 도와준 거 고맙다는 말 해주려고 호다닥 따라 들어오셨어ㅋㄱㅋㅋ근데 문이 자동문이었는데 들어오시다가 과장오빠 안경이 걸리면서 문이 닫힌 거옄ㅋㄱㅋㅋㄱㅋㅋ막 안경 달그락 거리면서ㅋㅋㅋ놀라서 어잌후 하다가 괜찮다고 들어오셔서 우리한테 말씀하시는데 안경은 기울어져있고ㅋㅋ ㅋㅋ아 이게 ㄱ실제로 보며· 진짜 웃긴데 글로 적기 어렵닼ㅋㄱㅋㅋ자기 전에 생각나서 웃을 거 같어ㅋㄱㅋㄱㄱ